유방ㆍ자궁암 검진 확대
2007-01-21 (일) 12:00:00
복지회, 4만달러 그랜트 추가 확보
한인사회복지회가 유방암, 자궁암 조기검진을 정기 프로그램으로 전환, 확대 실시한다.
19일 복지회는 조기검진 프로그램과 관련, 산하 보건복지부가 2006년의 7만달러 그랜트에 이어 올해 1월 4만달러의 그랜트를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정기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쿡카운티병원에서 한달에 1번씩 14명으로 제한되던 검진 대상자가 2007년 1월부터는 스웨디시병원에서 300명까지 늘어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회는 지난 6개월간 주류 사회의 병원 중 무료 혹은 저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물색, 쿡카운티와 머시, 알렉산더 병원 등과 협력 관계를 맺는 동시에 6개 이상의 한인교회 및 단체를 순회하면서 관련 교육을 실시해온 바 있다.
복지회 보건복지부 함윤희 디렉터는 이 프로그램은 교육을 통해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무보험이거나 저소득층의 한인 여성들에게 무료 검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 1월부터 일리노이주 보건국의 3만달러와 마이클 리스 헬스 트러스트 재단의 1만달러 등 총 4만달러를 확보함으로써 정기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무료 유방암 검사는 매주 월요일 4시에서 7시 사이에 스웨디시 병원에서 실시되며 검사를 원할 경우 미리 예약해야한다. (예약 및 문의: 773-583-5501)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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