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셜센터에 위치한 진미식당(대표 주태영·사진)이 대형 복합식당으로 확장하여 새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 식당은 날로 증가하는 관광객과 컨벤션 손님들을 상대로 바비큐 시설 및 대형 노래방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6,000스퀘어피트의 식당과 8,500스퀘어피트의 노래방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라스베가스 최대 규모의 종합식당으로 거듭났다. 이 식당의 오픈으로 지금까지 스트립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몰려 손님들이 불편을 겪었던 현상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라스베가스 한인들의 대소모임들도 호텔이 아닌 우리시설에서 가질 수 있게 되어 교민들의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식당영업시간을 24시간 체제로 늘려 언제든 한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관광객들은 물론 새벽에 출퇴근하는 호텔 종사자들의 이용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