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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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수산물 엑스포, 훼어팩스 롯데서

2007-01-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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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의 ‘전라남도 친환경 농수특산물 엑스포’가 오는 21일까지 훼어팩스 롯데프라자에서 개최된다.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라남도 4개시와 13개군에서 출품한 젓갈류와 건강식품 등 57종 410개 품목이 선보인다.
미주시장 개척차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남도청 해외무역관 관계자와 광양매실, 보광어성초, 해남나토청국장, 광주 김치 업체대표들이 직접 참가해 향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광양매실의 배석채 대표는 “순수 한국산으로 정성껏 만들어 맛과 품질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고 가는 곳마다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신토불이 향토 음식을 많이 이용해 달라”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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