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C주최 음력설 잔치, 3월3일 하얏트호텔
한국을 포함, 전 아시안 국가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음력설(2월 18일)을 기념하고자하는 움직임이 시카고 지역 범아시안 커뮤니티 차원에서 전개된다.
아시안 아메리칸 코울리션 시카고지부(AACC)는 오는 3월 3일 오후 5시30분 로즈몬트 소재 하얏트 레전시 오헤어(9300 W. Bryn Mawr Ave.)에서 연례 음력설 잔치를 개최한다. AACC가 매년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해마다 시카고지역 각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차례로 돌아가며 주관을 맡게 되는데, 올해는 중국 커뮤니티가 담당한다. 이 행사는 매년 아시안 커뮤니티는 물론 현지사회에서 정계 및 재계, 문화계, 체육계 등 각계 각층 1천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하는 초대형 이벤트. 금년 행사에서도 역시 시카고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커뮤니티 봉사상 시상, 문화 공연, 그림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커뮤니티봉사상 부문에서는 특히 한인사회에서 강영국 한인회 이사장이 총 9명의 수상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수의사로 활동 중인 강 이사장은 한인회와 문화회관건립추진회 등에 몸담으며,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 모범청소년상에는 배링턴고교에 재학 중인 패트릭 리군이 한인커뮤니티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인사회에서는 이진 금실문화회 디렉터, 최기화 한인회 부회장, 박해달 전 한인회장이 준비위원을 참여하고 있다.
행사의 입장료는 테이블(10명 기준)당 700달러다. 박웅진 기자
1/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