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세화 회장체제 돌입

2007-01-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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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민회 회장단 이취임식


커뮤니티내 향우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미중서부 황해도민회(회장 김세화)가 신임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12일 세노야 식당에서는 60여명의 황해도민회 회원들과 이북도민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김세화 신임회장은 황해도 황주 출생으로 37년의 이민생활 동안 직장생활과 자영업을 해오다 지금은 은퇴한 이민 1세대다.


김세화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역대 회장단들과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금과 같은 단체의 발전이 있었다” 며 “어깨가 무겁지만 열심히 노력해 모범적이고 화합하는 도민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주진 황해도민회 전회장은 “2년의 임기동안 여러분들의 격려와 염려로 큰 탈없이 잘 마무리 하게되어 감사하다” 며 “순한 황소처럼 황해도민회가 앞으로 실향민들의 아픔과 그리움을 하나로 뭉치는데 앞장서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며 이임사를 통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구회장간 황해도민회기 인계인수를 비롯 박경덕 도민회 사무총장과 최음전 도민회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김주진 전임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증정됐다. 또한 지난해 고국방문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다녀온 25명의 모국방문단은 문화회관건립성금 5백달러를 건추회측에 전해달라며 현재 이북도민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주진 전회장에게 전하기도 했다.
<정규섭 기자>
1/17/07
사진 : 김세화 신임황해도민회 회장이 12일 세노야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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