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월 4일 공동의회 거부

2007-01-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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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삼 목사 지지 교인들 결의


이용삼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이 14일 4부 예배에서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오는 2월 4일 공동의회 소집여부를 비롯한 활동 비활동 교인 구분, 담임목사 청빙 조건, 노회 잔류여부, 제직부서 통과, 2006년 결산안과 2007년 예산안, 미비 사항의 재단 이사회 일임 등 8가지 안건을 상정했다.

교회 본당 입구의 문을 걸어 잠그고 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동의회에서 이 목사측 교인들은 2월 4일 공동의회 소집을 거부하고, 담임 목사 청빙에 대해 지난 8월 이동관 목사 청빙시 적용했던 과반수 동의에서 다시 2/3 동의가 있어야한다고 의결했다. 목회관계 해소에 에 관한 투표에서도 역시 2/3 동의가 필요하다고 의결했다.


활동 교인과 비활동 교인을 구분하는 기준에 있어서는 예배 참석과 헌금의 유무로 결정하며, 예배를 참석하지 않고 헌금을 내지 않는 교인은 비 활동 교인으로 분류한다고 의결했다. 또한 PC USA 중서부 한미노회 행정 전권위가 불법이라고 지적, 해체를 요구했던 지난 12월 5일 화요기도 모임에서 선출된 제직위원 20명에 대해 제직위원으로 재확인 했으며 노회 탈퇴 여부에 대해서는 노회에 잔류할 것을 의결했다.

한편, 이 목사 지지교인들에 의해 잠겼던 교회 입구문은 12시경 글렌뷰 경찰들에 의해 열렸다.
<임명환 기자> 01/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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