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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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복음화 사역 지원

2007-01-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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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선교회, 선교세미나 개최

‘선교는 교회가 합니다. 선교회는 교회를 돕습니다’
2007년 새해를 맞아 한인교회의 세계 복음화 사역을 지원하는 선교 세미나가 SEED 선교회와 에스라지도자훈련원 주관으로 워싱턴에서 열린다.
목사, 전도사 등 교역자들과 각 교회 선교위원 및 선교에 관심있는 크리스천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작은 교회, 큰 사명’을 주제로 오전 8시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강사는 SEED 선교회 국제대표인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 목사), 노창수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이은섭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선교 목사), 손상웅 목사(시드선교회 연구실장), 박찬신 목사(크로아티아 선교사), 정성헌 선교사(SEED 카나다 실행총무), 장세균 선교사(SEED 선교회 본부사역 총무). 이들은 ‘선교와 리더십’ ‘세계선교 역사와 최신 선교 경향’ ‘교회 선교정책 및 선교위원회 운영’ ‘교회, 선교회, 선교사’ ‘지역 교회 선교 동원’ ‘선교의 모판 사례-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선교 사역 소개’ 등을 주제로 한인선교의 나아갈 방향과 전략을 모색한다.
등록은 18일(목)까지 해야 하며 참가비는 없으나 교재는 1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북미주의 두 한인 선교단체가 연합해 탄생시킨 시드선교회는 지역교회 섬김, 선교사 양성, 모든 민족에 교회 설립, 현지 지도자 양성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25개국에 약 40여 선교사를 파송했다. 선교 세미나는 락빌한인장로교회, 열린문장로교회, 온누리드림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워싱턴성광교회 등 이사교회들이 후원하고 있다. 등록은 이메일과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703)996-0717 시드선교회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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