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봉사하는 라이온스정신 계승

2007-01-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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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라이온스클럽 창립 3주년 기념식


2003-2004년도 87대 국제라이온스 국제총재를 지낸 이태섭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창립된 태섭라이온스 클럽이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8일 저녁 7시 나일스 소재 론트리 매너에서는 태섭라이온스(회장 송영철) 회원들과 라이온스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해 태섭라이온스 창립 3주년을 축하했다.


창립이후 3년째 매달 세번째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링컨팍 커뮤니티 쉘터를 방문하여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 이발, 진료 등의 봉사활동을 해온 태섭라이온스의 송영철 회장은“지난 3년 동안 태섭라이온스를 성원해주고 지원해준 분들게 감사드리며 올해에는 국제라이온스 창립 90주년 행사가 시카고에서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으로 있어 아리랑 라이온스와 협조로 한국에서 오는 라이온스들을 위해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하고“새해에도 지속적으로 해오는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이태섭 전 세계총재가 진행하고 있는 시력회복프로그램(캠페인 사이트 퍼스트 2)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시안으로 처음 국제총재를 지낸 이태섭 전 국제총재는“창립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며 나의 이름을 사용하여 봉사하는 단체가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을 정도로 성장해준 태섭라이온스에 대해 영광스럽고‘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의 정신을 앞으로 잘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매 라이온스인 아리랑 라이온스의 노갑준, 이용수 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라이온스의 시작이 된 국제라이온스 제1지구 죠지 토프트 전회장 부부가 특별히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정규섭 기자>
1/10/07
사진: 이태섭 전 국제총재(우)가 태섭라이온스 신규 회원들에게 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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