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특산물전 마친 강원도 대표단
최근 그랜드마트 베드포드팍점에서 강원도 농수특산물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던 강원도 대표단 및 행사 관계자들이 지난 2일 서울가든에서 특산물전 마무리 후 결산 및 정리 모임을 가졌다.
대표단을 이끌었던 강원도 전통식품협회 곽승신 사무국장은 “이번행사는 한인 밀집지역하고 거리도 멀었고 홍보도 부족해 걱정을 했었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이 행사를 마칠수 있었다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곽 사무국장은 이어 “이번행사를 통해 강원도의 지방색을 갖춘 제품을 대상으로 한 고정 고객층이 형성됐다는 점에서 상설 매장을 이용한 판매 유통의 필요성을 느꼈다” 며 “지역 한인들이 지속적인 전통음식을 접하려면 신뢰를 가지고 고향 토산품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부식품 전석일 대표는 “특산물전에서 보다 많은 상품을 소개해드리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행사를 찾아 주신 한인들의 호응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강원도청 수출지원담당 박영석 계장과 풍미식품 김영수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인 뿐만아니라 히스패닉 이나 중국인들이 한과, 김, 맥반석오징어, 김치, 호떡 등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았다며 이에 따라 이번 특산물전을 타커뮤니티 주민들을 위한 상품개발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강원도 대표단은 지난 3일 워싱턴으로 떠났으며, 향후 한인밀집지역인 나일스에 그랜드마트가 들어서게 되면 그랜드마트 측과 상설매장 설치를 논의하게 된다.
<정규섭 기자>
1/6/07
사진 : 그랜드마트서 농수특산물전 가진 강원도 대표단 및 행사 관계자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설원농산 김현동대표, 진부식품 박강우 이사, 강원도 전통식품협회 곽승신 사무국장, 풍미식품 김영수 대표, 강원도청 박영석 계장, 마정음 강원도 명예 국제협력관, 진부식품 전석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