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고서도 서명운동 전개

2007-01-04 (목) 12:00:00
크게 작게

한국 ‘해외 한인의 날’ 제정 청원 동참

1월 13일을 ‘해외 한인의 날’로 제정하기 위한 청원 운동이 한국의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상임대표 김영진)’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한인사회에서도 이번 청원 움직임에 동참하게 된다.

미주총연 사무총장직도 겸하고 있는 김길영 시카고 한인회장은 오는 26일 LA에서 총연 상임이사회가 열리는데 이번 회의의 의제 중 하나가 ‘해외한인의날’ 추진과 관련한 사항이라며 이 회의에서 앞으로 시카고를 포함한 미주 동포사회가 어떤 식으로 해외한인의날이 제정되는데 일조할 수 있을 지 논의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앞서 시카고에서도 커뮤니티내 기관 단체장을 중심으로 서명 운동을 전개할 생각이라며 미주한인의날 기념 행사 등을 전후로 단체장들의 서명을 받아 시카고에서도 ‘해외한인의날’제정을 원하고 있음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한국이 지금의 발전을 이룩하게 된 데는 경제, 기술, 정보 등 여러 면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해외 동포들의 지원 활동이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본다며 한국은 ‘해외한인의날’을 제정함으로써 이 같은 동포들의 공로와 업적을 제고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1/5/0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