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선교합창단 퀸즈 데이케어 센터 방문
2006-12-26 (화)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뉴욕 권사선교합창단(단장 김연숙, 지휘 양재원)은 지난 19일 한인 노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드사이드 소재 퀸즈 블러바드 성인 데이케어 센터를 방문하고 이웃 사랑을 도모했다.
이날 데이케어 센터를 방문한 35명의 합창단원은 성가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노인회원들과 함께 부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준비해온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며 사랑을 전했다.
데이케어 센터의 강호숙 프로그램 디렉터는“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합창단과 양재원 교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