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달리는 목적은 바로 건강

2006-12-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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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투게더 코치 마라토너 김영화 씨


“2000년 12월 10일 18명의 회원이 단순히 달리는 것만 아니라 달리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되찾는 목적으로 런투게더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중서부 클럽과 글렌뷰 클럽을 합쳐 200명의 회원이 넘어서고 있어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지난 17일 저녁 6시 글렌센터에서 개최된 런투게더 합동 송년의밤 행사에 참석한 김영화 코치는 “2006년 보스턴, 시카고 마라톤에 모두 참가해 완주했다”며“완주하는 기쁨을 자주 갖기 위해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으로 기초체력을 다지고 단거리를 비롯 중,장거리 달리기를 통해 꾸준한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두 개의 클럽으로 나뉘어져 있는 런투게더에서 양쪽 모두를 오가며 코치로 활동중이며, 한인 사회에서 꽤 유명한 마라토너로서 한인거리축제 단축 마라톤은 물론 참가자격제한을 두고 있는 보스턴 마라톤과 시카고 마라톤에 해마다 참가해 완주를 하고 있다. 그는 “내년 전반기 보스턴, 후반기 시카고 마라톤에 회원들이 보다 많이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전반기 후반기 각각 14주에서 16주간의 특별 합동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런투게더는 달리는게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다며 본인은 물론 회원들중에 달리기를 통해 협압이 내려가고 당뇨가 좋아지며 폐와 심장이 강해져 건강을 되찾고 있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코치는“나이 불문하고 달리기는 누구나 할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런투게더 내에 코치진이 초보부터 고급반까지 구분되어 본인의 수준에 맞게 달리기를 할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기에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정규섭 기자>
1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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