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스캇 시의원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대거 참가

2006-12-20 (수)
크게 작게
뉴폿 뉴스 시 샤론 스캇 시의원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불우이웃 돕기 행사가 지난 16일 덴비 지역에 있는 아메리칸 리전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한인회를 중심으로 노인회 등에서 식당, 마켓에 설치했던 모금함과 지역 한인들이 모은 현금으로 구입한 통조림, 라면 및 건조식품이 전달됐다.
스캇 시의원은 “매년 이 행사에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은 식품을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며 “불우이웃을 위해 요긴하게 쓰겠다”고 감사말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푸드 드라이브 위원회 위원인 장혜정 한인회 이사장과 우종면 한인회장, 이신라 노인회 부회장, 세라 정 재무 등이 참석했다.
<박병의 지국장>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