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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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인 여성회 리아 부회장, 차기 회장으로 추천

2006-12-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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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인 여성회(회장 김종숙)는 지난 4일 모임을 갖고 내년 총회를 3월 27일 갖기로 하고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된 리아 현 부회장을 추대키로 했다.
김종숙 회장은 “2년 임기 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마치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서기보고, 재무보고에 이어 안건 토의에서 2007년부터는 월요일 모임 날짜를 화요일로 변경하고 ‘남편의 날’ 행사를 오는 2월 20일 개최키로 뜻을 모았다.
또 리아 현 부회장을 참석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 후보로 결정, 정기 총회에서 인준키로 했다.
이밖에도 발렌타인 데이에 서선희 이사장이 운영하는 꽃집에 봉사할 회원을 결정하고 참석한 회원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줬다.
12월 생일을 맞은 장세희, 조금자, 정자혜, 김순향, 강정화, 차유숙 회원을 위한 축하순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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