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편리하고 손쉽게
2006-12-11 (월) 12:00:00
노인건강센터, 109명에 발급대행 서비스
면허시험장을 가지 않고도 한인타운내에서 편리하게 운전면허 갱신 및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카고 노인건강센터가 8일, 일리노이 주총무처의 협조로 실시한 운전면허 및 ID 재발급, 신규발급을 위한 필기시험과 시력검사 대행 서비스에는 한인을 비롯 총 109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대행서비스를 주관한 총무처의 나탈리 칸 프로그램 디렉터는“노인들이 편리하게 운전면허와 ID갱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최대목적이다. 시험문제풀이를 해주고 있으며 시력검사 및 라이센스 발급장비 등을 설치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미자(69)씨는“이번에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남편과 함께 참석했다. 직접 면허시험장까지 가지 않아 시간도 절약되고 힘들이지 않고 바로 갱신을 받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까지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한인들 외에도 필리핀, 그리스, 히스패닉 등 타커뮤니티 노인들도 상당수 참가했다. <정규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