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젊고 활기차게 새 도약

2006-12-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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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모,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2대 회장에 최경화씨 취임


소매상인들의 권익을 위해 작년에 창립됐던 미용재료소매상 모임이 2대 회장 및 임원들을 30대 중심으로 재편해 힘찬 새해를 기약하며 올 한해를 마무리했다.


미용재료소매상모임(이하 미소모/회장 한유)은 10일 론 트리 매너에서 송년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미소모는 제2대 회장으로 최경화(31)씨를 전격적으로 추대하고 부회장과 총무에 30대를 선임하는 등 한인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

이날 취임한 최경화씨는 “지금 대형 마트들의 등장으로 한인 미용재료상들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오히려 한인들끼리 지나치게 경쟁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라며“젊은 오너들의 참신한 비즈니스 전략과 마케팅을 서로 공유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해 세미나 등을 통해 정보 교환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10월에 미소모를 창립하고 그 기반을 닦아 놓은 채 30대에서 50대의 임원들에게 자리를 넘겨준 한유 초대 회장은“이제는 어차피 비즈니스 감각이 뛰어난 30대의 1.5세, 2세들이 미용재료업계의 중심에 서고 있어 젊은 임원의 필요성이 컸다. 30대의 회장 말이라도 나이를 불문하고 잘 따르기로 서로 합의를 본 다음에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전했다.

미소모 제2대 임원진은 최경화 회장, 최영모 수석부회장, 마이크 신 부회장, 정봉숙 부회장, 송동일 총무, 김병란 회계, 샘 김 구매담당 등이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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