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WAP 한인지회 설립 추진

2006-12-10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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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근속 IL고용안정국 최은희 도서실장


현재 일리노이주 고용안정국(Illinois Department of Employment Security/IDES)의 도서실장을 맡고 있는 최은희씨는 올해로 공무원 생활 30년째를 맞는다.

65년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 73년 시카고대학에서 도서관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76년부터 일리노이주 환경국의 수석 자료수집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 현재 고용안정국에서 실시되는 프로젝트의 자료수집과 분석을 통하여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최 실장은 또 1913년 설립되어 12개국에 지회를 가지고 있는 국제취업인전문가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Workforce Professionals/IWAP)라는 단체에서 일리노이지회 국제 개발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아 실직자들의 재취업 알선 프로그램 및 교육 트레이닝 등을 실시하는 비영리 활동도 하고 있다. 2년전부터 한인지회 설립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온 그는“한인지회가 설립되어가는 과정에 앞으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시절 지금의 남편인 세르비아 출신의 밀루티노비치를 만났다면서 “서로 맞는 공통 분야가 많아서 결혼 했으며 지금까지 서로 이해해주고 대화를 통해 국제결혼의 어려움을 극복해 오고 있다”고 회계사인 남편에 대해 소개했다.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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