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의 종을 울리며

2006-12-10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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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구세군 냄비 자원봉사활동 나서

연말이면 인파가 몰리는 곳곳에서 들을 수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이번에는 한인 청년 상공인들에 의해서 울려퍼졌다.

미중서부 한인청년상공회의소(JC/회장 윤태식) 회원들이 9일 수퍼H마트 나일스점 입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이날 윤태식 회장을 비롯해, 내년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김기석 차기회장, 이승훈 수석부회장, 이종세 사무총장 등 7명의 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로 교대하면서 모금 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360달러가 걷혔는데, 이는 9일 현재 한 장소에서 하루에 걷은 액수로는 최고액이다. 윤태식 회장은 구세군측으로부터 자원봉사를 해주지 않겠냐는 요청을 받아서 이렇게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매년 한번 정도는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청년회의소 회원들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옷을 모아 역시 구세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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