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법요원 모임 ‘KAJA’대학생 장학생 선발
2006-12-06 (수) 12:00:00
워싱턴 지역 한인 사법 요원들의 모임인 ‘가자(KAJA·회장 C. S. Kim)’가 장학생을 모집한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2007년에 입학할 예정인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3명의 선발,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응모자는 신청서와 ‘미국에 한인 사법 요원이 더 있어야 하는 이유’를 제목으로 작성한 에세이를 내년 1월5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길이는 더블 스페이스로 두 장을 넘겨서는 안된다.
가자는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가자’는 연방, 주, 카운티 등 워싱턴 지역 사법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들이 모여 창설한 비영리단체로 상호 친선과 협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301)346-7810 C. S. Kim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