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국대동문회 총회 동문자녀에 장학금

2006-12-06 (수) 12:00:00
크게 작게
단국대동문회는 3일 총회를 열고 한광수(사범대 체육과 70학번)씨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차기 회장에 임명된 한광수씨 동문은 현 워싱턴한인태권도협회장으로 스프링필드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서면옥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또 올해 카네기 멜론 대학에 진학한 김성규(사범대 77학번) 동문의 자녀 김범기 군에게 1천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민도식 회장은 “현재 4천여달러가 장학기금으로 적립됐다”며 “동문회 활성화 차원에서 모금된 장학기금 4천여달러중 올해 처음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총회에 이어 진행된 송년모임에서는 경품추첨등 흥겨운 순서가 진행됐다. 동문회 가입 문의 (703)80 1-2482 민도식 회장.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