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 시민권 시험 관련 1문1답

2006-12-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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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민권 시험은 어떻게 변하나?
A: 영어 문장을 정확하게 읽고 쓰는 데 3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기존 유형과 비슷하다. 하지만 응시자는 이민국이 제시하는 특정 자료를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자료는 시민권 관련 어휘 리스트 및 시민-역사 주제에 초점을 맞춘 문장을 포함한다.
이 중 단답형 시험은 10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며 인터넷 등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응시자는 문항의 60% 이상에 정답을 맞춰야 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 영어 말하기 시험은 인터뷰로 대체된다.

Q: 새로운 시험 문제 및 영어 어휘 리스트는 어떻게 구할 수 있나?
A: 시험 문제는 이민국 홈페이지(www.uscis.gov)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어휘 리스트는 조만간 배포할 예정이다.


Q: 문제는 어떻게 개발됐나?
A: 영어 시험의 경우 타언어영어교사협(TESOL, Teachers of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선정 ESL 및 기타 시험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됐다. 시민권 시험은 전미시민권표준교육처(DENSCG, U.S. Department of Education’s National Standards for Civics and Government) 및 현행 시민권 시험 문제, 이민국 선정 전문가들에 의해 인증된 문항을 TESOL에서 검토, 선별한 것이다.

Q: 예전에 비해 어떤 점이 개선됐나?
A: 공정함이다. 시민권 및 미국 역사에 주안점을 둔 질문으로 모든 형식의 테스트에서 같은 수준의 난이도 및 변별력을 보장할 수 있다. 영어 어휘 관련 문제 역시 이민국적법 312조에 명시된 언어 수준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응시자들은 어느 주 어느 도시에서나 보다 공정한 테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새로운 시민권 및 미국 역사 관련 가이드를 수령함으로써 ‘우리나라’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 및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아이템들은 단편적인 암기를 배제하고 시민의 권리 및 의무와 같은 개념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Q: 인터뷰 과정은 어떻게 바뀌나?
A: 인터뷰 방식은 종전과 변함이 없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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