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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독교교회협 새회장 송제오 목사

2006-12-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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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에 송제오 목사(지구촌교회 담임·사진)가 선출됐다.
교협은 최근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부회장으로 김환곤 목사(소망교회)와 문성신 장로(피닉스감리교회)를 선출했다.
총회는 이에 앞서 ▲비전장로교회 ▲길벗한인교회 ▲애리조나등대교회 ▲사랑의 공동체교회 ▲열방교회 ▲임마누엘교회 등 6개 교회를 새회원 교회로 받아들였다.
교협 회장직을 맡게 된 송제오 목사는 교협의 활동은 개교회의 활동과 같은 모양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한해 동안 회장단을 도와 교협을 이끌어나갈 새 임원진은 ▲총무 김안수 목사(애리조나 영락교회) ▲회계 김재권 장로(애리조나 한인장로교회) ▲서기 박정인 목사(새마음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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