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교회, 워싱턴 예사랑 극단 초청 새생명 축제
2006-11-29 (수)
페닌슐라지역 열린교회(담임 양정호 목사)는 새 생명 축제를 지난 26일 오전 본당에서 개최했다.
워싱턴에서 지난 9월 창단한 예사랑 극단(단장 이구순)을 초청해 가진 새 생명 축제에서 양정호 목사는 “이 축제를 통해 믿음을 점검하고 새로운 믿음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어 예사랑 극단의 ‘너는 반석이니라’의 공연이 있었다. 예사랑 극단은 각 교회를 순회하며 성극을 공연하고 있으며 페닌슐라 지역서는 이날 처음 열린교회에서 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