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선관위 해체 김석환씨에 당선증 증정
2006-11-20 (월)
제12대 애리조나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재권)가 지난 14일 김석환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하는 순서를 끝으로 약 3개월간의 활동을 마감했다.
김재권씨를 비롯 전태진, 이영범, 김홍식, 문성신씨 등 전직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선관위는 공정선거를 통한 선거 후유증 해소와 투표율 10%라는 미주 한인사회 한인회장 선거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세우는 등에 절대적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