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59명 응시, 81명 합격

2006-11-19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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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국어능력시험 합격률 51%


지난 9월 23일 나일스한국학교에서 치러진 제10회 한국어능력시험에서 중서부 지역에서는 총 81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한국교육원이 16일 발표한 능력시험결과에 따르면 중서부 지역에서는 총 159명이 응시, 81명이 합격해 5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급수별로 살펴보면 초급에는 57명이 응시해 26명이 합격했으며, 중급에는 66명 응시에 29명 합격, 고급에는 36명이 응시해 26명이 합격했다.


시카고한국교육원의 최성곤 원장은 지난해에는 1급부터 6급까지 나뉘어져 시험이 치러졌으나, 올해는 초중고 3개 등급으로 나뉘는 등 제도상의 변화가 있어서 지난해에 비해 합격률은 조금 떨어졌다. 그러나 이 결과가 반드시 한국학교 학생들의 실력이 나빠졌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중요한 것은 한국어능력시험이 정착화 되어가는 과정에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결과는 한국학교를 통해 응시 접수를 한 학생들의 경우 각 한국학교를 통해서, 개인별로 원서를 접수한 학생들은 우편으로 전달받게 된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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