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 샤론 김 양 비롯 ‘글짓기대회’ 시상식
2006-11-17 (금)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 주최 제7회 한글글짓기대회 시상식이 10일 오후 5시 본보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동완 교육담당영사와 재하와이 한인학교협의회 팽현규 회장, 본보 이영호 지사장 등이 참석해 장원과 각 부분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 영예의 장원은 ‘내가 어른이 되면’이란 주제로 작가가 되고 싶은 자신의 꿈을 밝힌 샤론 김양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