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음달 친선경기 앞둔 조기 축구회

2006-11-1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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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삶의 재미를 느낀다


새크라멘토 조기 축구회(회장 김경민)는 다음달 열릴 예정인 친선 경기를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일본, 멕시코 커뮤니티, 데이비스 한인들과 연이어 친선 경기를 개최하는 조기 축구회는 회원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실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라치몬트 커뮤니티 공원 축구장에서 매주 일요일 연습 경기를 펼치는 조기 축구회는 가족들과 함께 건강을 지키고 즐길 수 있는 축구회를 지향한다며 어메리카 강을 따라 길게 늘어선 둑길은 걷기에 딱이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친선 경기를 펼치는 새크라멘토 조기 축구회는 많은 한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조기 축구회에 관한 문의는 김경민 회장(916-206-4108)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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