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철 목사 부흥회 “종의 자세로 살아가야”
2006-11-08 (수)
뉴폿 뉴스 한인장로교회(담임 이대성 목사)가 지난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이성철 목사를 강사로 초빙, 심령부흥회를 가졌다.
이 목사는 ‘문을 열어라’, ‘하나님의 은혜로’, ‘통곡의 나무’를 주제로 한 설교에서 “인간의 삶의 기본적인 자세는 하나님이 주시는 삶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한 후 “종의 자세로 살아갈 때 가정도 사회도 교회도 모든 일들이 평화와 은혜로 가득 찬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종이 된 삶의 지침으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라, 헌신하고 충성하고 속을 비우고 자신을 죽여라, 하나님의 뜻에 살아라, 신뢰하고 신실하게 살아라 등 4가지 실천 사항을 소개했다.
달라스 중앙연합 감리교회 담임 목사인 이성철 목사는 한인연합 감리교회 목사회 회장으로 봉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