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에 천용수씨

2006-11-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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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에 호주의 천용수 전 이사장이 당선됐다. 또한 명예회장에 정진철 로얄 아이멕스회장, 이사장에는 고석화 전 남가주한인무역협회장이 선임됐다.
지난 4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워싱턴한인무역협회장을 역임한 오충렬씨가 회장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해외한인상인들의 대표적 단체로 성장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현재 33개국 56개지회 6,000여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매년 개최되는 해외한민족 경제공동체 대회를 통해 한국경제네트워크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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