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강좌 내달 9일로 연기
2006-11-08 (수) 12:00:00
이번 주말 메릴랜드 대학에서 열릴 예정이던 물리학 공개 강연회가 내달 9일(토)로 연기됐다.
재미한인물리학자협회 백호정 회장은“이번 주말 풋볼 경기가 열리게 돼 강연회가 부득이하게 연기됐다”며 “더욱 알찬 준비로 재미있고 즐거운 물리 특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에서는 이 대학 물리학과 서은숙 교수가 ‘남극에서 거대한 풍선으로 하는 우주 탐색‘을 제목으로 우주의 기원, 성분과 구조, 물리 법칙 등 생소하고 어려운 물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는 재미 한인 물리학자협회와 한미과학협조센터(KUSCO) 공동주최, 워싱턴 한국일보와 메릴랜드 대학 물리학과가 후원한다.
재미 한인 물리학자협회와 한미과학협조센터(KUSCO) 공동주최, 워싱턴 한국일보와 메릴랜드 대학 물리학과가 후원하는 강좌에는 일반과 청소년 등 ‘과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문의(301)233-6 194.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