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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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협회 “위상 강화”

2006-11-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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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공인회계사협회(회장 이동준)가 전문인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동포사회의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CPA협회는 2일 샌리앤드로 오가네에서 5대 회장단 임원진을 발표했다. 지난 6월 CPA협회 5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동준 회계사는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회원들까지 협회로 끌어들이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5대 회장단 명단이다.
▲회장 이동준 ▲부회장 이학천(실리콘밸리) 안규태(이스트베이) 이정철(샌프란시스코 새크라멘토) ▲총무 조용숙 ▲세금보고세미나 분과위 김현수 ▲CPA저널발행 분과위 이영호 ▲회원친교 분과위 김준용 ▲대회협력 분과위 박용수 ▲후원이사 강혜령 김영대 김용직 성주형 손종석 안병서 안현수 이지홍 전영심 정경애 차비호 ▲운영담당 고문 전임회장단 ▲법률담당 고문 안현수.
이동준 회장은 수시로 CPA협회로 후원요청을 해오는 단체들이 많다. 1년 단위로 예산후원제를 요청해오면 후원하는 단체나 받는 단체나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임기(2년) 동안 이것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협회 웹사이트 오픈을 임기시 꼭 해낼 사업으로 뽑았다. 그러나 웹사이트 설치 운영비 부담이 크므로 미서부 지역은 LA, 미동부 지역은 뉴욕 CPA협회 웹사이트를 공동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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