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인 위한 음악회 열려
2006-11-03 (금)
뉴욕미션하우스(대표 김진홍)산하 엔젤입양인학교가 지난달 28일 ‘입양인 커뮤니티를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뉴저지연합교회(담임 나구용)에서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테너 문성영, 바리톤 정도진, 소프라노 장선영 씨 등이 출연 정영택, 김위연 씨의 신작가곡 등을 초연했으며 바이얼리니스트 리나양, 첼리스트 양욱진 씨 등이 출연했다. 한편 뉴욕문화원 정용철 영사가 입양인 커뮤니티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