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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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희씨, CACF선정 ‘올해의 봉사상’

2006-10-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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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아메리칸 시민활동연대(KALCA) 유은희(사진) 이사가 아시안 아메리칸 아동가정연합(CACF)이 선정한 ‘올해의 봉사상’ 수상자로 뽑혔다.
CACF는 유 이사가 뉴욕시 인권국, KALCA, 한인유권자연합(C-KAV) 등에서 활동하며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해 올해의 봉사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 이사는 CACF가 오는 11월16일 열리는 제20회 연례만찬에서 버라이존 재단 준 지 디렉터 등과 함께 이 상을 받게 된다.
한편 올해의 봉사상은 아시안 권익옹호 단체인 CACF가 소외받는 아시안 가정을 대변하고 아동의 건강과 교육, 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온 커뮤니티 지도자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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