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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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방과후 프로그램 청소년 선도에 한몫

2006-10-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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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은철)가 초등학교부터 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년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교장 백명희)이 청소년 선도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학교를 마친 초중등 학생들의 방과 후 숙제 및 학습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 30여명의 학생들이 등록해 공부하고 있다. 월-금요일 오후5시30분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 월 수강료는 150달러.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는 청소년 방과후 프로그램외에도 매주 수, 토요일 컴퓨터 강좌도 개설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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