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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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노인회원들 이신라 부회장 축하연

2006-10-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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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인 시니어 골프회(회장 신영식) 대회에서 채현철 노인회 고문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마지막인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 포츠 유스티스 파인 골프 코스에서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후 노인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신영식 회장은 “노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매주 운동을 겸해 인근 골프장에서 기량을 쌓고 있다”며 “봄, 가을에 대회를 열어 자웅을 겨루고 회원의 단합을 갖는다”고 대회 취지를 말했다.
이날 전적은 다음과 같다.
남자 팀 우승 채현철, 2등 오인호, 3등 유응열, 여자 팀 우승 이신라, 장타 송진영, 근접 박성범, 이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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