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희철·정재화씨 WPGA 프로골퍼 선발전

2006-10-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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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프로골프협회(WPGA) 워싱턴지부가 실시한 프로 선발전에서 시니어 프로에 박희철(MD 엘리컷시티 거주), 티칭프로에 정재화(VA 센터빌 거주)씨가 각각 합격했다.
15일 메릴랜드의 링크스 엣 챌린던 골프장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박씨는 82타, 정씨는 77타를 쳤다. 이번 선발전의 티칭프로(50세 이하) 합격점수는 79타, 시니어 프로(50-60세)는 83타.
정요셉 지부장에 따르면 올해 선발전에 통과한 10명의 골퍼들은 내년 2월 5-10일 애틀란타에서 소정의 연수교육(룰 테스트, 티칭 테스트)을 받은 후에 라이센스를 발급 받게 된다.
문의 (301) 346-6340 정요셉.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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