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골퍼 본국 체전 미주대표로
2006-10-16 (월)
김영산·성상엽·이종석씨등 참가
본국에서 개최되는 전국 체전에 애리조나의 골퍼 3명이 미주지역을 대표해 참가한다.
오는 17일부터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체전에 참가할 애리조나의 골퍼 3명은 지난해 필라델피아 미주 체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영산(치과의사), 성상엽(내과의사), 이종석씨 등이다.
본국 체전에는 이들 외에 애리조나 체육회 최상천 회장과 김용재 부이사장이 임원으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