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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 “나 이혼할래”
2006-10-1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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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컨트리 가수이자 아티스트로, 또 최근의 ABC-TV의 ‘스타와 함께 춤을’ 프로그램으로 더욱 이름을 날리고 있던 새라 에반스(35·오른쪽)가 13년간 결혼생활을 해온 남편 크레이그 쉘스키와 이혼하기로 했다. 그녀는 12일 이혼소송을 제기함과 동시에 ABC의 프로그램도 그만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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