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출신 한국계 혼혈여성 NBC 인기프로 출연 인기

2006-10-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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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TV의 인기프로그램인 ‘Deal or No Deal’에 버지니아 출신의 한국계 혼혈여성인 우르술라 메이에스(Ursula May es. 사진)씨가 출연중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 메이에스씨는 헬스 잡지와 캘린더 커버 걸 모델은 물론 모델대변인 등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메이에스씨가 고정 출연중인 ‘Deal or No Deal’ 프로는 게임 프로로 현재 매주 월, 목, 금요일 방송되고 있다.
메이에스씨는 이 프로에서 ‘하우위(Howie)’라는 이름으로 고정 출연중이며 이밖에도 ‘머슬 앤 피트니스’, ‘오렌지 헬스’ 등 헬스 잡지와 달력 표지 등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메이에스씨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서울서 태어나 6살 때까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성장했다.
메이에스씨는 훼어팩스 카운티의 샌틸리 고등학교와 노바 대학을 졸업했고 2005년에는 모델로 20개 전국 순회 행사에 참여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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