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종호 선교사 찬양집회

2006-10-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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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삶의 기준 하나님께 두어야”


7일 새크라멘토 한인침례교회(담임 이광희 목사)에서 열린 ‘박종호 찬양 집회’는 솔직하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간증으로 감동을 주었다.
행사에 앞서 박종호 찬양사역자는 ‘김현주의 아름다운 세상’ 토크쇼에 출연, 솔직 담백한 대화로 자신과 하나님 사역을 소개한 동영상을 공개, ‘나그네의 길’로 인사를 대신하며 곳곳에 감성이 묻어나는 복음 성가로 뜨거운 찬양을 이끌었다.

박종호 선교사는 윤리와 도덕이 추락한 사회에서 진정한 삶의 기준이 되는 하나님을 삶의 목적으로 두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 찬양은 기쁨 그 자체라며 거구의 몸으로 율동을 곁들인 찬양을 주도했다.


박종호 선교사는 미전도 종족에 에이즈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세우고 그들을 치료하기 위해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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