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미주동문회 총회 5백명 모여
2006-10-10 (화) 12:00:00
연세대 미주총동문회는 7일 LA에서 5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 및 가곡의 밤 행사를 열고 지난 10년 동안 1,0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온 윤병열 한국불우아동남가주후원회장과 지난 5월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해 한인 최고령으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정복한 김명준씨 등 5명을 자랑스런 연세인으로 뽑았다.
미주총동문회는 또한 윌셔은행 이사장을 맡고 있는 고석화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