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크라멘토 밸리 세탁협회 야유회

2006-10-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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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합이 협회 발전의 밑거름”


새크라멘토 밸리 세탁협회(회장 박정희) 회원들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지난 1일 리치몬트 커뮤니티 공원에서 야유회를 개최한 세탁협회는 회원 가족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눴다. 모처럼 바쁜 일과를 벗어나 여유를 만끽한 이날 야유회는 공놀이, 동물 이름대기 등 온가족 참여 게임으로 해저무는 줄 몰랐다.
박정희 회장은 가족과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해 기쁘다며 퍼크 머신과 하이드로 카본에 대한 사용 기록 보관의 중요성과 공기정화국에서 요구하는 각종 인스펙션에 관한 정보를 설명했다. 특히 박회장은 세탁협회 관련 업체 이용을 당부하며 협력체계 강화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김종오 이사장은 새크라멘토로 이주하는 세탁인들과 정보를 공유, 서로 협력하며 봉사하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홍보에 주력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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