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데일리시장실 주최 추석기념행사
한인·현지사회 인사등 300여명 참석
한인 5명 사회봉사상
한국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기념하기 위해 한인동포 및 현지사회 정치인, 이민협회 관계자 등 인종과 문화를 초월한 다수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8일 다운타운 컬처럴센터에서 열린 데일리 시장실 주최 추석기념행사에는 총 300여명이 참석, 추석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데일리 시장이 해마다 각 커뮤니티의 명절을 기념한다는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별 이벤트로 올해도 행사장을 메운 인사들은 송편, 갈비, 잡채, 김치 등 푸짐한 한국 요리와 함께 한국 전통 무용 등을 즐기며 추석의 분위기와 정취를 즐기는 표정이었다.
행사는 10여명의 청사초롱을 든 한인 어린이들과 데일리시장, 김길영 한인회장, 김욱 시카고 총영사 등이 함께 입장하며 막을 올렸다. 이어 브라이언 유 시카고 교통국 특수계획 코디네이터의 사회로 시작된 공식순서에서는 김욱 총영사, 데일리 시장, 김길영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한 5명의 한인 인사들에게 사회봉사상이 시상됐다. 올해 사회봉사상 수상자는 최용규 기독교방송 이사장, 윤영식 건추회 상임이사, 송영식 축구협회 회장, 남정수 올 어린이 무용단 단장, 내과전문의 천용철씨 등이다. 올 어린이 무용단이 화려한 부채춤으로 한국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시카고 한인회 측은 이날 데일리시장에게‘기쁨과 행복이 깉들기를 기원한다’뜻을 담은 액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데일리 시장은“한인들은 시카고와 일리노이가 문화, 경제, 사회적 발전을 이루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 없는 노력과 기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웅진 기자
9/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