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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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워터한인회등 성금 하나로식품 재기 위한 온정 줄이어

2006-09-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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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복구작업이 진행중인 하나로 식품에 지역 한인들의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타이드 워터 지역에 소재한 하나로 마켓은 화재로 인해 영업이 중단되고 현재 내부시설 복원 등 복구작업이 진행중이다.
타이드 워터 한인회 윤일희 회장은 지난 11일 이 업소를 방문, 김춘범 사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버지니아 비치 지역에 있는 일식 식당 “서야”(대표 서유생)에서는 하나식품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를 가졌다.
타이드 워터 한인 침례교회(담임 조낙현 목사)에서도 하나로 식품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금’이란 제목으로 2주에 걸쳐 특별 헌금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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