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례 UC카운슬러 컨퍼런스 ‘새 입학정보’

2006-09-1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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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UC카운슬러 컨퍼런스 ‘새 입학정보’

UC는 고등학교 및 커뮤니티 칼리지 카운슬러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지난 8∼14일 5개 UC 캠퍼스에서 주최했다. UC는 올해 지원하는 학생들 가운데 입학자격이 있는 모든 학생들이 UC에 합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UC 입학 최저 GPA 3.0 으로’

상위 4% ELC학생, UC어바인등 합격 보장

UC 입학사정에 대한 정보는 언제나 교육자들과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다. 지난 12일 UCLA에서 열린 연례 UC 카운슬러 컨퍼런스도 참석을 위한 대기자 명단에 200명 이상이 오를 정도였다. 매년 5개 UC캠퍼스를 순회하면서 열리는 행사인데도 늘 새로운 입학정보를 캐내려는 고등학교 카운슬러들과 대입 관계자들로 북적거린다. 올해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UC 입학정보를 문답식으로 소개한다.
-이번 입학시즌부터 달라지는 것은 사항은?
▶UC 입학에 필요한 최저 GPA가 3.0으로 올라간다. 이에 따라 입학자격이 있는 학생비율이 14.4%에서 12.5%로 내려간다. 그러나 GPA가 3.0에 못 미치더라도 근접한 학생은 예외적으로 합격될 수 있으므로 지원할 것을 권장한다.
한편 2006∼2007학년도에 등록금 인상이 없다. UC는 또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지원하는 학생들 가운데 입학자격이 있는 모든 학생을 합격시킬 것이다.
-아너스 클래스 가산점을 더 이상 GPA에 적용하지 않을 거라는 소문이 있는데
▶UC 교수회는 원서에 좋게 보이기 위해 아너스 과목을 무조건 불리는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바뀌는 것은 없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UC 승인 아너스 과목 8개 학기에 한해 가산점이 적용된다.
-어떤 캠퍼스들이 학교 상위 4%에 드는 ELC 학생에 합격을 보장하나?
UC버클리, UCLA, UC샌디에고와 UC샌타크루즈는 합격을 보장하지 않으나 ELC 신분을 입학사정에서 참작한다. UC 어바인 등 나머지 대학에서는 다른 입학자격을 갖췄을 경우 합격이 보장된다.
-미국 시민이지만 외국에서 자란 학생도 TOEFL을 봐야 하나?
▶시민권이나 비자 신분과 관계없이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고 고등학교 교육을 외국어로 교육받은 학생은 TOEFL 등을 통해 영어 실력을 추가로 보여줘야 한다.
-10학년까지 외국에서 산 학생이 11학년과 12학년 영어 클래스에서 A를 받으면 영어 4년 이수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되나?
▶외국에서 이수한 영어 클래스로 필수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합격여부는 언제 통보되나?
▶UC어바인, 머세드, 리버사이드, 샌타바바라는 3월1일부터 시작되고 UCLA, 샌디에고, 데이비스, 샌타크루즈는 3월15일부터 시작된다. 버클리는 3월말에 통보한다.
그외 다른 정보는 컨퍼런스 웹사이트(www.universityofcalifornia.edu/educators/counselors/resources/materials/conferences.html)에서 볼 수 있다. 학교 클래스가 UC의 A-G 과목으로 인정되는지 UC 웹사이트(www.ucop. edu/doorways)에서 확인할 수 있다.


■UC 캠퍼스별 합격 취소건수

지난해 합격자 가운데 12학년 2학기 성적이 저조해서 합격이 취소된 학생수는 캠퍼스별로 다음과 같다.

버클리 27명
UCLA 98명
UCSD 115명
어바인 80명
데이비스 130명
샌타바바라 36명
샌타크루즈 300명
리버사이드 25명
머세드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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