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잔치 23일 열린다
2006-09-06 (수)
페닌슐라 한인여성회(회장 김종숙)가 실시하고 있는 추석 대잔치의 밤이 오는 23일 뉴폿 뉴스 지역 콜롬비아 센터에서 열린다.
추석잔치는 한민족의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멀리 미국 땅에서 살고 있는 한인들의 마음을 달래고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격년제로 열고 있다. 추석 대잔치에서는 식사와 음료수를 제공하고 7인조 밴드의 생음악이 분위기를 돋우며 한국 왕복 비행기표 2매 등 많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입장료는 20달러(65세 이상 10달러)이며 동양식품에서 판매하고 있다.
행사장 당일에도 구입할 수 있다.
연락 전화(757)877-2926, 869-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