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처음처럼’ 내달 1일 시음회
2006-08-29 (화)
알칼리수 소주 ‘처음처럼’이 워싱턴에서 시음회를 열며 애주가들에 첫선을 보인다.
워싱턴 지역 공급업체인 영원트레이딩은 오는 9월1일(금)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한성옥에서 ‘처음처럼’ 런칭 시음회를 갖는다.
‘처음처럼’은 두산주류가 세계 최초의 알칼리수 소주를 표방하며 내놓은 20도짜리 신제품. 올해 2월 출시된 후 5개월여만에 판매량 1억병을 돌파할 정도로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버지니아에서는 유명 식당과 ABC에서 판매하며 메릴랜드, D.C.에서는 리쿼 스토어와 와인 샵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301-45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