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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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인침례교회 우승

2006-08-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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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은 3 대 3 길거리 농구 대회가 지난 19일 서폭 지역 이버너저 미국 감리교회 체육관에서 열렸다. 7개 교회 15개 팀 선수 100여명과 응원 팀이 참가한 농구 대회에서는 페닌슐라 한인 침례교회 1팀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햄톤 로드(페닌슐라, 타이드 워터)지역 한인 교회 청소년들의 친목과 신앙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버지니아 한인 연합 감리교회(담임 김철기 목사)가 개최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페닌슐라 한인 침례교회 청소년 찬양단의 반주와 찬양으로 시작, 새 생명 장로교회 김가미 전도사의 인도로 찬양과 율동이 이어져 청소년들의 화합과 친목의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행사는 1차 예선 경기에 이어 자유 투 기량 경기와 결승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농구 대회에 참가한 교회와 성적은 다음과 같다.
▲우승: 페닌슐라 한인 침례교회 1팀, 2등: 버지니아 한인 연합 감리교회, 3등: 페닌슐라 한인 침례교회 2팀, 4등: 버지니아 새순교회, 나머지 참가팀: 타이드 워터 한인 침례교회, 뉴폿 뉴스 장로교회, 소망 장로교회, 새 생명 한인 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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