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복지회 임시 사무총장 선임

2006-08-1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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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용 이민취업담당 디렉터

그간 공석이었던 시카고 한인사회 복지회(이사장 한기선) 임시 사무총장으로 박원용(사진) 이민취업담당 디렉터가 선임됐다.

이번 결정은 복지회 이사회에서 구성한 ‘서치 커미티(Search Committee)’에서 내부 승진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결과 사무총장직 지원자 중 조직개발 전문가로서 박 디렉터의 전공과 경력이 앞섰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의 결정을 통보한 복지회 박규영 이사 겸 서치 커미티 위원장은 일단 박원용 디렉터가 포용력이 있고 조직을 전체적으로 잘 이끌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전임 민수지 총장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시행착오와 갈등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복지회 전원이 다 함께 같은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박 디렉터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 신임 사무총장은 비록 한시적으로 맡은 임무이지만 한인 커뮤니티의 가장 대표적 단체인 사회복지회의 ‘얼굴’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복지회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전임자의 업무와 더불어 기존의 이민취업 프로그램도 계속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서치 커미티측은 사무총장 공모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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