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희망 심어 줄터”
2006-08-15 (화) 12:00:00
한미장학재단 김진환 회장
“장학 사업은 이민사회에서는 특히 다른 어떤 활동보다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을 격려하고, 또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다는 취지를 포함하고 있지요. 결국 이들이 나중에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역군으로 성장해 나가지 않겠습니까?”
12일 노스브룩 소재 파이브시즌컨트리 클럽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한미장학재단의 김진환 회장은 “이번에 약 150명 정도가 지원했지만 70명 정도 밖에 장학금을 전달하지 못했다”며 “선발되지 않은 학생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다.
“학생 선발기준은 학업 성적과 함께 지도자로서의 역량이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한 경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도 중요하지요. 한국문화기관이라든지, 한국 전통 예술 등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도 금액을 전달했습니다.”
김 회장은 “여러 한인동포들의 도움으로 이번에도 장학 사업을 무난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8/15/06